20년간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켜온 제주여성영화제를 만나보자.(사)제주여민회는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메가박스 제주점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여성영화제는 지금까지 여성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본 전 세계 다양한 영화들을 도민 사회에게 소개해왔다. 성매매특별법, 제주해군기지, 낙태 등 주요한 사안마다 그에 맞는 작품들을 선정해 제주 안에서 '다양성' 역할을 톡톡히 소화했다. 올해는 일본군 위안부 포함 고민거리를 던지는 53편을 준비했다.# 일본군 위안부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