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10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 심의위원회는 ▲2022년 하반기 뉴스 제휴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제2차 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심의위원회는 2022년 9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를 원하는 매체의 제휴 신청을 받았다.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는 네이버 71개(콘텐츠 41개, 스탠드 33개, 중복 3개), 카카오 59개로 총 102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보도]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뉴스제목 조작, 기사형 광고 퇴출을 방치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해체를 촉구했다.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은 2일 낮 ‘저널리즘 황폐화 포털 뉴스 제휴평가위원회를 해체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6월 12일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오정훈)도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차라리 해체하라’고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성명을 통해 “이미 입점된 언론사들로 구성된 단체가 경쟁상대가 될 수 있는 다른 언론사의 입점 여부를 결정하고 심사권을 쥐고 있다”며 “더 심
뉴스제휴평가위원회, 2019년 하반기 뉴스 제휴 평가 결과 발표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지난 17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19년 하반기 뉴스 제휴 평가 결과, ▲재평가 결과를 발표했으며, ▲재입점 심사 주기 패널티 강화 등을 논의했다.심의위원회는 2019년 10월 22일부터 2주간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를 원하는 매체의 제휴 신청을 받았다.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는 네이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올해의 인터넷기자상에 윤근혁 기자가, 참언론상에 주진우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창립 17주년 기념 및 인터넷기자의 날'을 맞아 '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을 했다.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미군 장갑차에 사망한 효순·미선양의 억울한 죽음을 세상에 알리면서 광화문 촛불집회를 이끌어, 미군범죄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 이를 계기로 그해 9월 28일 창립해 17주년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올해의 인터넷기자상에 윤근혁 기자가, 참언론상에 주진우 기자가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창립 17주년 기념 및 인터넷기자의 날을 맞아 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미군 장갑차에 사망한 효순·미선양의 억울한 죽음을 세상에 알리면서 광화문 촛불집회를 이끌어내 미군범죄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 이를 계기로 그해 9월 28일 창
언론진흥재단이 정부광고 대행을 하며 언론사들로부터 10%의 수수료를 징수하는 것이 과도하다며 수수료를 폐지하거나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대안신당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17일 열린 언론진흥재단 국정감사에서 “언론재단이 언론사로부터 정부광고대행 수수료 10%를 징수하면서 수수료 수입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방송에 대한 지원은 전혀 없고 지역 언론사의 경영악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고 지적했다.지역 언론사의 경우 언론 환경이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체 수익 중에 큰 비중을
“가짜뉴스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다, 내년 4월 총선에서 정권의 도덕성, 남북문제, 경제문제, 한일갈등 등을 둘러싼 논란이 주요 이슈가 돼 가짜뉴스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국민의 신성한 주권행사인 투표가 자칫 가짜뉴스로 크게 오염될 가능성이 커 이에 대한 대책이 요망된다.”26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가짜뉴스 관련 한 토론회에서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가 지적한 말이다.2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주최로 인터넷저널리즘 위기, 극복방안 모색을 위한 제1차 ‘가
고 이용마 MBC기자 시민사회장 영결식이 시민, 언론인 등 많은 추모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영결식이 23일 오전 9시 서울 상암동 MBC 사옥 앞마당에서 열렸다.허일후 MBC아나운서의 사회로 고인의 배우자 이수영 씨와 두 쌍둥이 아들 현재·경재(초5)가 지켜본 가운데, 김중배 전 MBC사장과 최승호 MBC사장, 이부영 전의원, 권영길 전의원,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 강기석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 오정훈 언론노조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