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 도전하는 대전지역 정치신인들이 예비후보 등록 후 거리인사 등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지만, 현역 의원에 대한 대안세력으로 ‘물갈이 여론’은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정파를 떠나 서로 연대해 ‘물갈이 여론’을 주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5일 현재 대전시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한 만 45세 이하 청년후보는 동구 장철민(36, 민주), 중구 권오철(38, 민주), 유성갑 김선재(33, 민중), 유성을 이영수(36, 한국), 김소연(38, 한국), 김윤기(45, 정의) 예비후보 등 6명이다.
디트뉴스24
디트뉴스24=김재중 기자
2020.02.06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