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6.8% vs 윤석열 30.8%…안철수 9.3%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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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6.8% vs 윤석열 30.8%…안철수 9.3% '약진'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1.12.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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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특별법안' 국회발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에 근접한 지지율 격차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서울신문 의뢰로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상대로 실시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 후보는 36.8%, 윤 후보는 30.8%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6.0%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에 근접했다.

이 후보는 60세 이상 고령층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윤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20대(18~29세)와 30대에서 각각 25.4%, 34.3%의 지지율로 윤 후보(20대 9.5%, 30대 18.0%)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40대와 50대에서도 이 후보는 각각 57.0%, 42.3%인 반면 윤 후보는 20.3%, 35.8%의 지지율에 그쳤다. 다만 윤 후보는 60세 이상에서는 53.5%의 높은 지지율은 보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9.3%,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6.6%의 지지율을 얻었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자 비율은 10.3%였다.

이 후보가 윤 후보보다 지지율 우위를 보였지만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 비율은 52.3%로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 비율(37.6%)보다 높았다. '모름 또는 응답 거절'은 10.1%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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