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원구성 마라톤협상' 제안 …"이번주 담판 각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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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원구성 마라톤협상' 제안 …"이번주 담판 각오로"
  • 한국뉴스연합
  • 승인 2022.06.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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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더불어민주당에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한 '마라톤회담'을 공식 제안한다"며 "민주당은 마라톤회담에 지체없이 응해야 한다"고 야권을 겨냥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는 원구성 협상을 타결할 때까지 만나고 또 만나야 한다. (국민의힘은) 이번 주 반드시 담판 짓는다는 각오로 협상에 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회 공백이 20일 넘게 지속되고 있다. 국회가 민생위기를 외면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항상 양보안을 냈다고 주장하지만 지난 2년 내내 단 하나도 양보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의장단을 단독 선출하고 야당 의원을 상임위에 강제 배정했다"며 "지금도 여의도 여당인 민주당은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다 가지려고 한다"고 원구성 합의 지체를 야당 탓으로 돌렸다.

그러면서 "후반기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이 맡기로 한 여야 협상을 파기하고 국회의장단을 단독 선출하면 민심이탈을 걷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여야는 정치가 아닌 민생의 논리로 해법을 찾아야 한다. 민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여야가 동상이몽 해서는 민생위기에 대응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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