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누리호는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성공적인 발사 이후, 그 주역이었던 연구원들은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뉴스1이 지난 24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김주년 발사체체계개발종합팀 연구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누리호 성공 직후 우리가 해냈다는 기쁨이 제일 컸다"며 그날의 기쁨에 대해 "나로호 때는 월드컵 예선 통과의 기분이었다면 지금은 월드컵 본선 16강을 통과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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