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행정시스템 제한에 업무 차질…복지부 "사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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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행정시스템 제한에 업무 차질…복지부 "사전 안내"
  • 노컷뉴스
  • 승인 2022.09.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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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도입한 새 시스템 기존 시스템과 연계과정서 '기능 제한'
복지부 "부득이하게 시간 추가 필요해 시설에 양해 구해"

보건복지부가 최근 도입한 사회복지시설용 업무지원 시스템이 원활히 작동하지 않아 일선 복지시설의 불편이 초래된 점에 대해 "개통 초기 일부 기능이 제한된다는 사실을 사전 안내했다"는 입장을 14일 밝혔다.

복지부는 '복지시설에 도입한 새로운 업무지원 시스템 주요 기능이 먹통이 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기존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과의 새로운 시스템의 연계를 위해 부득이 시간이 추가적으로 필요했다"며 "단계적으로 개통함을 시설에 양해를 구하면서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언론은 전날 복지부가 이달 6일 도입한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희망이음)이 문제를 일으켜 시군구 현황보고 및 보조금 신청 등 주요 기능이 일주일째 정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개별 복지시설에 별도 안내가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이러한 시스템 기능 제한에 따른 복지시설의 불안과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개통 전에 미리 관련 시군구, 건강보험공단 등 행정기관의 협조를 구했다"며 "현재 복지시설에 안내한 일정에 맞춰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 중"이라고도 해명했다.

그러면서 복지시설에게도 "시군구 보고기능이 부득이 단계적으로 개통됨을 8월 말부터 미리 관련 공문, 유튜브 설명회,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공지사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고 양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신규 시스템 개통 초기에 현장이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특히, 시설에서 우려하는 급여 지급에도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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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재완 기자 canbestar30@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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