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 정원 망나니 칼춤에 당당히 맞서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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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정원 망나니 칼춤에 당당히 맞서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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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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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검찰 소환 통보 불순하고 악의적이며 무례하기 짝이 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강원도 춘천시 민주당 강원도당 대회의실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윤석열 정권의 망나니 칼춤을 좌시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싸워 이기겠다고 말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강원도 춘천시 민주당 강원도당 대회의실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윤석열 정권의 망나니 칼춤을 좌시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싸워 이기겠다고 말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지금 경제와 민생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예측되는 가운데 모든 국가 역량을 위기 대응에 쏟아부어도 부족한 상황에 윤석열 정권은 또다시 야당파괴에 나섰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강원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아무리 털어도 원하는 답이 안 나오다 보니까 이제는 무혐의 처리했던 사안을 꺼내들어 저를 소환했고 서해피격이나 월성 원전 같은 전 정부를 겨냥한 수사도 속도를 내며 전방위적 야당파괴공작, 정적 죽이기에만 진심을 보이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특히 "민생에 안중에도 없는 검찰 독재 정권 실체이고 윤석열 정권의 망나니 칼춤을 좌시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고 싸워 이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이 맡기 권한을 첫째도, 둘째도 오직 민생을 위해 쓰여야 하는데 잠시 빌린 권력으로 없는 죄 조작해 만들고 있는 죄 덮는데 골몰하다보면 언제가는 혹독한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닫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소환 통보가 있었는데 먼저 소환해야 될 사람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라고 강조하며 왜 김건의 여사만 열외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검찰 소환 통보는 의도는 불순하고 악의적이며 내용은 허접하고 태도는 무례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 "지자체 체육단체의 광고비를 문제삼겠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지자체 중에서 살아남을 지자체가 몇 군데나 있겠느냐"며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탄압은 21세기 대명천지 민주주의 국가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정치 보복, 정적 죽이기의 악행일 뿐"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 조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3개부, 수원지검 4개부, 성남지청 1개부 등 8개 부서의 60여 명의 검사가 이재명 대표 관련 수사에 올인하고 있고 대검찰청과 국세청 등 내·외부 파견 인력을 포함하면 실질적인 수사 인력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야당 대표이자 전 대선후보를 향한 정치보복에 수사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셈"이라고 꼬집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며 "야당 당 대표를 검찰이 팩스를 보내서 소환 통보했다며 정말 기가 찰 노릇"이라고 검찰을 비난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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