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인천서 '민심 잡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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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인천서 '민심 잡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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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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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단결과 통합 총선 승리"…이재명 "정권의 무도함" 강조
▲11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천 신년인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인천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11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천 신년인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인천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제2의 인천상륙작전을 염원하며 '민심 잡기'에 주력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인천시당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지난 대선에서 대한민국의 명운을 걸었던 것은 인천상륙작전이었다"며 "제2의 인천상륙잔적으로 정권교체를 이뤄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정권교체를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며 윤석열 정부 6개월 동안 110개 법안을 국회에 보냈는데 고작 15개만 통과시켜주는 등 윤석열 정부의 전진을 한 치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승리는 성공은 곧 내가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단결되고 통합된 힘으로 뭉칠 때만이 내년 총선 승리를 담보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어제 이재명 대표 검찰 출두하는 모습은 무슨 독립투사야 민주투사인듯 지도부를 다 끌고 와서 세과시하면서 검찰에 가서는 한마디도 이야기 안 했다며 이에 오늘의 참담한 제1야당의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의 목표는 윤석열 정부 발목잡기, 발목꺾기로 윤석열 정부의 전진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인천의 재도약을 민주당이 책임지고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인천 현장최고위원회를 주재하며 "위기의 파고가 어느 때보다 높지만,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드리고 인천과 대한민국의 더 나은 내일을 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어제 정치 검찰에 맞서서 당당하게 조사에 임하고 왔다며 주권자를 위한 성실한 노력을 범죄로 둔갑시키려는 검찰 정권의 폭력적인 왜곡과 조작 시도에 앞으로도 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역사의 전진을 믿으면서 정부가 포기하다시피 하고 있는 민생위기 극복에 전념하겠다"며 "정권의 폭정과 정권의 무도함에 국민과 함께 맞서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경제는 망가지고 안보는 통째로 구멍이 났는데고 대통령실은 만사 제쳐놓고 당권주자 줄세우기, 권력 장악에 골몰하고 있다"며 직무유기임을 주장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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