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대통령, 당권 개입 삼권분립 근본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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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대통령, 당권 개입 삼권분립 근본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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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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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만들어준 국민의 힘의 질서 대통령 스스로 붕괴시키는 기이한 현상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 본관 앞 농성장에서 열린 상무집행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 본관 앞 농성장에서 열린 상무집행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6일 "대통령이 노골적이고 적극적으로 여당 당대표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삼권분립을 근본에서 훼손하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이정미 대표는 이날 제21차 상무집행위원회의에서 "정치권력의 정점에 대통령이 있다지만 대한민국은 삼권분립에 의한 견제와 균형을 원리로 하고 있고 이는 헌법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더구나 "이번 당권개입 과정에 드러나는 일들은 등골이 섬뜩하게 한다"면서 "사임하겠다는 의견을 해임이라는 뒤끝으로 받아친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이정미 대표는 "대통령이 그토록 강조한 공정과 원칙이 국민의힘 안세서 무너지고 있다며 정당민주주의는 사라지고 오직 윤심 충성경쟁에 매몰되어 부끄러움을 모르는 지경이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오늘날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국민의 힘의 질서를 대통령 스스로가 붕괴시키는 기이한 현상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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