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권교체 완성 위한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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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권교체 완성 위한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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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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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55.1% 당심 폭발 윤석열 정부 성공과 내년 총선 승리"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일산=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원 여러분들이 국민의힘 진정한 주인"이라고 말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3차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인사말을 통해 "55.1% '당심 폭발'은 윤석열 정부 성공과 내년 총선 승리의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특히 이 자리에 우리의 간절히 소망했던 정권교체를 이룩해준 윤석열 대통령께 뜨거운 박수를 당원들과 보냈다.

정진석 비댕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안게셨더라면 감히 우리가 간절한 소망 이루기 어려웠다 생각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새 지도부와 함께 힘찬 전진을 기약하자"고 외쳤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저는 이제 구원투수 역할을 끝내고 그동안 도와주진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는 정권교체 완성을 내년 총선에서 이룩해야 한다"며 강조했다.

유흥수 선거관리위원장은 "내일 3월 9일은 국민의힘 힘으로 정권 교체 이룬 1주년이고 오늘은 그 전야"라면서 "오늘의 전야제는 윤 정부 성공 위해 새로 선출되는 지도부와 함께 전 당원동지 열분과 함께 한마음 한뜻 돼서 화합 통합 포용하는 한마당 되는 계기 되길 간절히 바람"이라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윤석열'을 당원들과 외쳤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전국 대의원의 참석을 크게 환영하면서 완전한 정권교체는 내년 총선서 우리가 압도적인 1당이 되어야만 윤석열 대통령께서 간절히 바라는 교육, 연금, 노동 개혁을 완수해 우리 미래세대들의 앞날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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