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후보 등록 진행 박광온·이원욱·홍익표·김두관 의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내년 총선가지 원내를 이끌어갈 원내사령탑 경쟁이 본격화됐다.
민주당은 18일 오전부터 19일 오후 4시까지 이틀동안 후보등록을 실시한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 박광온·이원욱·홍익표 의원과 재선의 김두관 의원이 레이스에 나서면서 오는 28일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될 예정이다.
이날 김두권 의원은 후보 등록을 완료한 후"원내대표와 당 대표의 시너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라며 반드시 원내대표 선거에 승리해 22대 총선 승리와 윤석열 독재탄압을 막는데 앞장서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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