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회 교체 대한민국 정상화 결의
상태바
국민의힘, 국회 교체 대한민국 정상화 결의
  • 국제뉴스
  • 승인 2023.08.29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쟁 지양 민생 우선·경제 활력 제고 생산적 입법 활동 매진
▲장동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인천국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연찬회 마지막날인 29일 정기국회 대응 등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인천국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연찬회 마지막날인 29일 정기국회 대응 등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당의 안정과 화합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내년 총선에서 정치 교체와 국회 교체를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인천국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연찬회 마지막 날인 29일 "실력을 갖춘 유능한 경제 정당으로서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민생현안을 해결해서 국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것"을 약속했다.

또 "윤석열 정부는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롯 우리 외교의 지평을 확대하고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회복을 바탕으로 인권과 법치, 정의와 공정, 그리고 건전재정으로의 전환과 공공부문의 효율화 등 대한민국 정사화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3대 개혁과 핵심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기국회를 대안이 있는 국정감사와 민생 중심의 예산심사로 '국민을 위한 국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 이를 위해 "가짜뉴스, 괴담 등 선동정치에는 강력대응 하되 정쟁을 지양하고 민생을 우선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생산적 입법 활동에 매진한다"고 결의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