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야당과 단식 어울리지 않는 최악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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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야당과 단식 어울리지 않는 최악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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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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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명분 없는 '방탄단식' 중단 민주당이 해야할 일"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국제뉴스DB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명분 없는 '방탄단식'과 입법 폭주를 중단하고 국민을 위한 정기국회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1일 "오늘부터 100일은 온전히 국민의 삶을 이한 민생국회가 되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오직 민생문제 해결에 집중함을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주요 국정과제 추친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생산적인 입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뜬금없는 단식으로 민생구고히가 출발부터 삐그덕 거리고 있다"며 "국민과 민생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이재명 대표를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는 '단식 외에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말하지만 거대 야당이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고 거대야당과 단식을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최악의 조합"이라고 꼬집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제 그만 명분 없는 방탄단식과 입법 폭주를 중단하는 것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할 수 있는 일이며 해야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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