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민생경제 활력이 생겨 날 수 있도록 집권여당 역량 집중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추석까지 3주간을 민생살피고, 경제살리기 국민 삶을 챙기는데 총력을 다한다.
김기현 대표는 4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오후 정당한 노동의 대가조차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금체불 근로자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 예정이며,목요일 부산에서 부산지역 금융경쟁력 지원 현장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국 곳곳에 민생경제활력이 생겨날수 있도록 집권여당이 가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거대 의석을 차지한 야당도 이제 제발 상식을 회복하기 바라며 민생을 챙겨야할 정기국회 본인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채 길거리로 나가 당대표의 사법리스크 모면과 당내 리더십위기 무마에만 여념이 없는 악습에서 탈피할 것"을 요구했다.
김기현 대표는 "정기국회가 시작된 만큼 민생현안 챙기기에 협조해 달라"고 민주당에 당부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