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내 안전 및 질서 더욱 엄격하게 관리할 필요성 통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15일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흉기 난동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아닐 수 없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어제 오후 국회 경비대 소속 경찰 2명이 외부인에게 흉기로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는 불상사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향후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경내안전 및 질서를 더욱 엄격하게 관리할 필요성을 통감하며 즉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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