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구속영장 기각은 불법과 부당 사이에서 고민하다 부당 선택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영장 기각은 불법(不法,illegel)과 부당(不當,unfair)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부당을 선택한거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때로는 부당이 불법보다 더 나쁘게 보일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판사는 감성보다 이성을, 부당보다는 불법을 응징하는게 맞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딸에게 굴복 운운 논평은 여당 답지 않게 저급하게 보인다"고 비판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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