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지도부, 당 변화와 쇄신 동참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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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도부, 당 변화와 쇄신 동참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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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0.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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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혁신위 국민 눈높이서 판단 혁신 이정표 세워달라
▲26일 오후 국회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26일 오후 국회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당당한 대한민국 행복한 대한민국, 민생을 더욱 적극적으로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현 대표는 26일 오후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당의 변화와 쇄신을 이끌어갈 혁신위원회에 대해 국민과 언론의 관심이 높다며 위원 인선은 혁신위원장이 정성들여 모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혁신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가 중요하다며 국민의힘 구성 모두가 당의 혁신을 완성하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절박한 의지를 가지고 당의 변화와 쇄신에 동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혁신의 활동 성패여부는 내년 총선 미래와도 직결된다"며 "'국민은 늘 옳다'는 대통령의 말씀처럼 혁신위는 오직 국민 눈높이에서 판단하며 혁신의 이정표를 세워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람 최고위원은 "김기현 대표에게 전권을 받은 인요한 혁신위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그의 메스가 우리의 환부를 넘어 스스로의 두려움까지 넘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예찬 최고위원은 "통합을 강조하는 인요한 혁신위에 기대가 크다며 원칙있는 통합 실용적인 대안, 과감한 기득권 포기를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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