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회적 기업·농업·경제·다문화·언론·사회적 약자 등 각자 분야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과학, 사회적 기업, 농업, 경제, 다문화, 언론, 사회적 약자 등 각자 분야의 전문성 갖춘 9명의 영입인재를 발표했다.(국민의힘)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과학, 사회적 기업, 농업, 경제, 다문화, 언론, 사회적 약자 등 각자 분야의 전문성 갖춘 9명의 영입인재를 발표했다.(국민의힘)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19일 '대한민국의 보석을 찾다' 국민 인재 토크콘서트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추천 받은 9명의 영입인재 명단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강서구 ASSA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 인재 토크 콘서트를 열어 9명의 국민 인재들은 과학, 사회적 기업, 농업, 경제, 다문화, 언론, 사회적 약자 등 각자 분야의 전문성을 갖준 인사들이다.

△환경·청년·사회적기업 분야 심성훈(95년생) 언더독스 창업교육 크루코치 △에너지·환경·과학·여성 분야 정혜림(92년생) sk 경영경제연구소 리서치 펠로우 △탈북민·인권청년 분야 김근혁(91년생) 보훈부 정책보좌관 △성·경제·IT 분야 채상미(77년생)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기업경영·농업 분야 임형준(80년생) 네토그린 대표 △다문화·여성·법조 분야 공지연(93년생) 법무법인 소울 파트너변호사 △아동·청년·복지 분야 윤도현(02년생) SOL(자립준비청년 도움) 대표 △과학·바이오 분야 최수진(68년생) 파노르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방송·언론 분야 호준석(69년생) 국회방송 자문위원이 국민인재 토크 콘서트에 참여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대국민 소통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내가 바라는 국민인재를 선택하는 선호도 설문조사 '온라인픽'도 함께 진행 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곳곳에서 국보(國寶)다운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보석같은 국민인재들을 발굴‧영입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국민인재 토크콘서트에서 소개된 공지연 변호사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본인의 입장을 듣고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며 본인 확인 후 전체적으로 국민의 눈높이와 기대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될 시에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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