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우다사2' PD "이지안·유혜정, 새로운 만남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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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우다사2' PD "이지안·유혜정, 새로운 만남도 기대"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0.03.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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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첫 회 방송을 마쳤다. 방송 이후 이지안 유혜정 정수연 등 새 멤버들의 이야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우다사2'는 이날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2.516%(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우다사' 시즌1의 모든 시청률보다도 높은 수치로, '우다사2'에 대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우다사2'가 이처럼 첫 회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고, 남다른 화제성을 이끌어낸 것에 대해 윤상진 PD는 12일 뉴스1에 "주변 여건이 조금 나아져서 시청률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라며 "시즌1과 시즌2가 연결이 되는데 시즌1 때부터 봐주신 분들이 조금 더 봐주신 것 같다"라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시즌1은 '우다사 하우스'에서 만나 멤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면 시즌2는 멤버들이 '우다사 카페'에서 만나 각자의 VCR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변화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그만큼 더욱 본인들의 이야기를 깊숙하고 자연스럽게 드러냈으며 멤버들 각자의 공감까지 이끌어냈다.

이에 대해 윤 PD는 "VCR을 통해 멤버들 가족들의 모습도 새롭게 담기지만 단순히 VCR만 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심리전문가도 나와서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 생활 환경안에서 도움이 될 만한 분위기를 첨언하고 싶었다"라고 얘기했다.

윤 PD는 이어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이지안 유혜정 정수연을 섭외하게 된 기준에 대해 "저희 프로그램은 콘셉트 자체가 한 번 경험이 있었던 분들을 모시고 그녀들의 일과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라며 "여러분들을 쭉 만나보고 부탁드려보고 지내봤을 때 가장 같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된 건 자격지심이 없는 분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윤 PD는 "용기내서 나올 수 있을 만큼의 준비가 돼있는 그런 분들이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었다"라며 "이혼이라는 게 뒤에 숨어있을 이유가 없는 거니깐 용기가 있는 분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는 어떨까. 윤 PD는 이러한 질문에 "잘 지내신다. 다들 친하게 지내시는 것 같다"라며 "유혜정은 출연 전에도 '우다사' 멤버들 안에 같이 있고 싶었다는 말씀도 많이 하셨다. 또 서로 공감대가 있고 동병상련이 있다보니 출연해서도 잘 지내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PD는 "이지안 유혜정 정수연 모두 같은 맥락으로 허울 아닌 허울 같은 것들이 있다"라며 "그런 허울이 벗겨져서 많은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고, 잘 됐으면 좋겠다. 프로그램도 성장하고 같이 하시는 분들도 잘 되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우다사2' 시청자들에 윤 PD는 "이지안 유혜정 정수연, 세 분 모두 누군가를 만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시더라"라며 "이들이 시작하는 어떤 새로운 만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모습도 있을 거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 PD는 "유혜정씨 딸이 '엄마 좋은 사람 만나'라고 말하는 게 굉장히 뭉클했다"라는 개인적인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우다사2'는 이혼 연예인 여성들의 삶과 사랑을 솔직하게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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