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오를 민주당 전남 10개 선거구 출전선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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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오를 민주당 전남 10개 선거구 출전선수 확정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0.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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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이 여수갑을 마지막으로 4·15총선 본선에 나서는 전남 10개 선거구 후보자를 최종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경선 8차 결과 발표를 통해 여수갑 후보로 주철현 전 여수시장을 결정했다.

주 전 시장은 강화수 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과 김유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주 전 시장은 당초 공천심사에서 여수시장 재임시절 상포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컷오프됐다가 재심위에서 구제돼 경선을 치렀다.

'전남 정치1번지' 목포시 선거구에는 우기종 전 전남도 부지사를 꺾은 김원이 전 서울시 부시장이 결정돼 본선에서 민생당 박지원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과 3파전을 벌이게 됐다.

여수을 선거구에는 검사장 출신의 김회재 변호사가 정기명 변호사를 누르고 최종후보로 확정된 상황이다.

본선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민생당의 주승용 의원이 불출마 선언하면서 김회재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2개 선거구로 새롭게 개편된 순천·광양·곡성·구례 선거구는 혼전을 예고하고 있다.

순천시 24개 읍면동 가운데 인구 5만5000명의 해룡면이 빠진 갑선거구에는 민주당이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을 전략공천했다.

그동안 총선을 준비했던 민주당 후보들이 반발하면서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달렸던 노관규 전 순천시장은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기존의 광양·곡성·구례에 순천시 해룡면이 합쳐진 을선거구에는 서동용 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법률인권특보가 공천자로 확정됐다.

그는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과 경선에서 승리했으며, 본선에서 무소속의 정인화 의원과 한판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3자 경선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던 나주·화순 선거구에서는 신정훈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이 손금주 현 지역구 의원과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 회장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담양·함평·영광·장성에는 일찌감치 이개호 현 의원이 단수공천됐고, 고흥·보성·장흥·강진에는 김승남 전 의원이 한명진 전 방위사업청 차장을 따돌리고 승리해 본선에서 민생당 황주홍 의원과 맞붙게 된다.

해남·완도·진도에서는 윤재갑 전 지역위원장이 윤광국 후보를 누르고 본선행을 확정, 민생당의 윤영일 의원과 본선 승부를 펼치게 됐다.

영암·무안·신안은 서삼석 현 의원이 백재욱 후보를 누르고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하며 재선 고지에 다가섰다. 민생당 경쟁자로는 이윤석 전 의원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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