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8일 원내대표 후보 토론회…"상호 주도토론으로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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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8일 원내대표 후보 토론회…"상호 주도토론으로 검증"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팀
  • 승인 2020.05.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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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미래통합당 선관위원장 등 의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2020.5.6/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당선인들이 후보들의 자질을 검증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성중 선거관리위원장은 6일 선관위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8일 오전 10시부터 모든 당선인들의 의견을 받아서 후보들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종배 전 위원장이 주호영 원내대표 후보의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나서면서 이날 선관위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국민의 기대도 있고 당원이나 당선자 기대도 있어 이것을 축약시키는 형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며 "우선 모두발언을 통해서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의견을 3~5분 정도 듣고 공통질문 세 가지를 물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특이하게 상당한 시간을 두고 상호 주도토론이 이뤄진다"며 "그렇게 하면 후보들의 경쟁력이 충분히 드러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 다음 도시락을 회의장 안에서 다같이 먹으면서 현장 즉석질문을 받을거다"라며 "마지막으로 마무리 발언을 3~5분정도 하면 전반적으로 토론이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렇게 진행하면 표결은 8일 오후 3시쯤 진행될 거 같다"며 "(초선이 제안한 끝장토론 대비 시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 방안에 그런 것들이 충분히 녹아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토론회는 언론에 다 공개한다"며 "여당의 방식도 봤을 겁니다만 (우리 토론회가) 훨씬 더 액티브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보등록일인 이날 출마를 밝힌 당선인은 5선의 주호영 당선인과 4선의 권영세·이명수 당선인 등 세 명이다. 출마 의사를 밝혔던 3선의 김태흠 당선인은 이날 출마를 접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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