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tbs 의뢰로 3일간 3만여명 대상 조사

리얼미터 9월 3주차 주중집계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24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9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3.4%p 내린 43.8%(매우 잘함 26.2%, 잘하는 편 17.6%)로, 여섯 달 전 3월 2주차 주간집계(44.9%)에서 기록했던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하며 40%대 초중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3.0%p 오른 53.0%(매우 잘못함 41.1%, 잘못하는 편 11.9%)를 기록, 한 달 전 8월 3주차 주간집계(50.4%)의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긍정평가와의 격차가 오차범위(±2.2%p) 밖인 9.2%p로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4%p 증가한 3.2%.

이와 같은 하락세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가족과 관련한 구체적인 검찰 수사내용이 언론보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일간으로는 추석연휴 직전 조사였던 지난주 수요일(11일) 46.4%(부정평가 54.8%)로 마감한 후, 16일(월)에는 42.3%(▼4.1%p, 부정평가 54.8%)로 하락하며 긍·부정 평가 모두 각각 취임 후 일간 최저치와 최고치를 경신했다가(기존 긍정 최저치 43.4%, 올해 8월 28일; 기존 부정 최고치 52.8%, 올해 8월 22일), 17일(화)에는 45.2%(▲2.9%p, 부정평가 51.6%)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18일(수)에는 44.7%(▼0.5%p, 부정평가 52.0%)로 다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계층별로는 중도층, 30대와 20대, 40대, 50대, 서울과 경기·인천, 호남, 충청권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대구·경북(TK)과 60대 이상, 진보층은 상승했다.

지난주 주말~16일(월) : △조국 장관 5촌 조카 영장청구 및 구속 관련 보도 확산, △조국 장관 부인 검찰 소환 관련 보도 확대, △‘조국 파면 촉구’ 황교안 한국당 대표 삭발 관련 보도 확산, △‘형사사건 공보준칙 개정’ 檢 피의사실 공표 금지 강화 추진 논란 보도, △조국 장관 ‘故 김홍영 검사 묘소 참배’ 및 ‘직무조직·인사’ 검찰개혁 추진 관련 보도, △‘한미정상회담·유엔총회 참석(22~26일)’ 文대통령 방미 한반도평화 외교 관련 보도, △‘고용지표 회복세’ 통계청 8월 고용동향 관련 보도, △‘사우디 유전 테러’ 국제 유가 불안 보도, △‘강경화·김현종 불화설’ 보도, △시민단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자녀 부정입학 의혹’ 검찰 고발 소식

17일(화) : △경기북부 일부 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및 정부대응 보도 확대, △‘예정 교섭단체 대표연설 무산’ 정기국회 파행 조짐 비판 보도,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 한국당 ‘릴레이 삭발’ 보도, △文대통령 ‘보훈처, 목함지뢰 하재헌 중사 공상 판정’ 재검토 지시 보도, △文대통령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 참석 보도, △檢, 조국 장관 딸 ‘16일 비공개 소환조사’ 관련 보도, △사모펀드표창장·웅동학원 등 조국 장관 가족 관련 검찰 수사내용 보도 확대, △조국 장관, 민주당·정의당 등 국회 예방 관련 보도, △한국당 ‘시민단체 나경원 검찰고발’ 무고·명예훼손 고발 방침 소식

18일(수) : △이주영심재철 의원 등 한국당 ‘릴레이 삭발’ 보도 지속, △한국당·바른미래당 ‘조국 장관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보도, △‘강경화·김현종 불화설’ 관련 보도 지속, △文대통령 “가짜뉴스, 공정 언론 해친다” 국경없는기자회 사무총장 면담 보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부대응 보도, △신상진 한국당 의원 “文대통령 대상 장애인 혐오 발언‘ 논란

정당 지지도에서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우리공화당 등 보수야당이 일제히 상승한 반면, 민주당과 정의당, 평화당은 하락했고, 중도층(민 36.3% vs 한 32.0%)에서 민주당과 한국당의 격차가 4.3%p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38.2%(▼1.3%p)로 하락했는데, 진보층, 30대와 40대, 20대, 호남과 충청권, 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32.1%(▲2.0%p)로 3주째 상승했고, 16일(월) 일간집계에서는 36.1%까지 오르며 올해 5월 8일과 9일에 기록했던 기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일간 최고치(34.8%)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은 중도층, 30대와 50대, 20대, 충청권과 서울, 경기·인천에서 결집한 반면, 보수층, 60대 이상,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이탈했다.

바른미래당 역시 한국당에서 이탈한 보수층 일부의 결집으로 6.0%(▲0.8%p)로 상승했으나, 정의당은 5.2%(▼1.0%p)로 2주째 내림세를 보이며 5%대 초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공화당은 1.6%(▲0.4%p)로 소폭 오른 반면, 민주평화당은 1.5%(▼0.3%p)로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3.8%(▼3.4%p), 부정 53.0%(▲3.0%p)

– 6개월前 3월2주차 취임후 최저치(44.9%) 경신하며 40%대 초중반으로 하락. 부정평가 역시 1개월前 8월3주차 최고치(50.4%) 경신하며 50%대 초중반으로 상승, 긍정평가와의 격차(9.2%p)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져. 16일(월) 일간집계 긍정(42.3%)·부정(54.8%) 각각 취임후 최저치·최고치 기록

– 중도층, 30대·20대·40대·50대, 서울·경인·호남·충청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 이탈. TK, 60대이상, 진보층은 결집

–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관련 구체적 검찰 수사내용 언론보도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여

– 11일(수) 46.4%(부정 51.4%) 16일(월) 42.3%(▼4.1%p, 54.8%) 17일(화) 45.2%(▲2.9%p, 51.6%) 18일(수) 44.7%(▼0.5%p, 52.0%)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3,01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07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9년 9월 3주차 주중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24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9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3.4%p 내린 43.8%(매우 잘함 26.2%, 잘하는 편 17.6%)로, 여섯 달 전 3월 2주차 주간집계(44.9%)에서 기록했던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하며 40%대 초중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3.0%p 오른 53.0%(매우 잘못함 41.1%, 잘못하는 편 11.9%)를 기록, 한 달 전 8월 3주차 주간집계(50.4%)의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긍정평가와의 격차가 오차범위(±2.2%p) 밖인 9.2%p로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4%p 증가한 3.2%.

이와 같은 하락세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가족과 관련한 구체적인 검찰 수사내용이 언론보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일간으로는 추석연휴 직전 조사였던 지난주 수요일(11일) 46.4%(부정평가 54.8%)로 마감한 후, 16일(월)에는 42.3%(▼4.1%p, 부정평가 54.8%)로 하락하며 긍·부정 평가 모두 각각 취임 후 일간 최저치와 최고치를 경신했다가(기존 긍정 최저치 43.4%, 올해 8월 28일; 기존 부정 최고치 52.8%, 올해 8월 22일), 17일(화)에는 45.2%(▲2.9%p, 부정평가 51.6%)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18일(수)에는 44.7%(▼0.5%p, 부정평가 52.0%)로 다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계층별로는 중도층, 30대와 20대, 40대, 50대, 서울과 경기·인천, 호남, 충청권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대구·경북(TK)과 60대 이상, 진보층은 상승했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서울(▼8.1%p, 49.0%→40.9%, 부정평가 55.9%), 광주·전라(▼7.5%p, 71.2%→63.7%, 부정평가 29.4%), 대전·세종·충청(▼6.9%p, 49.5%→42.6%, 부정평가 55.2%), 경기·인천(▼4.9%p, 48.2%→43.3%, 부정평가 53.5%), 연령별로는 30대(▼11.8%p, 60.3%→48.5%, 부정평가 48.8%), 20대(▼5.0%p, 48.7%→43.7%, 부정평가 52.1%), 40대(▼3.2%p, 60.0%→56.8%, 부정평가 42.1%), 50대(▼2.5%p, 45.1%→42.6%, 부정평가 55.3%),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4.6%p, 44.4%→39.8%, 부정평가 58.9%)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대구·경북(▲6.7%p, 32.3%→39.0%, 부정평가 58.8%)과 60대 이상(▲2.2%p, 30.2%→32.4%, 부정평가 62.4%), 진보층(▲1.3%p, 74.0%→75.3%, 부정평가 21.4%)에서는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38.2%(▼1.3%p), 한국당 32.1%(▲2.0%p), 바른미래당 6.0%(▲0.8%p), 정의당 5.2%(▼1.0%p), 공화당 1.6%(▲0.4%p), 평화당 1.5%(▼0.3%p), 무당층 13.7%(▼1.2%p)

– 한국당·바른미래당·우리공화당 등 보수야당 일제히 상승한 반면, 민주당·정의당·평화당은 하락. 중도층(민 36.3% vs 한 32.0%)에서 민주당·한국당 격차 4.3%p로 좁혀져

– 민주당, 소폭 하락하며 30%대 후반 기록. 진보층, 30대·40대·20대, 호남·충청·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 이탈. 60대이상·PK는 결집

– 한국당, 3주째 오름세 나타내며 30%대 초반으로 상승. 16일(월) 일간집계(36.1%)에서 기존 文정부 출범후 일간 최고치(34.8%, 올해 5월 8일·9일) 경신. 중도층, 30대·50대·20대, 충청·서울·경인 결집. 보수층, 60대이상, TK·PK는 이탈

– 바른미래당, 한국당 이탈 보수층 일부 결집하며 6% 선으로 상승

– 정의당, 2주째 내림세로 5%대 초반으로 하락

– 공화당, 소폭 오른 1%대 기록

– 평화당, 소폭 내리며 1%대 지속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9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3%p 내린 38.2%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진보층, 30대와 40대, 20대, 호남과 충청권, 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60대 이상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상승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2.0%p 오른 32.1%로 3주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당은 16일(월) 일간집계에서 36.1%까지 오르며 올해 5월 8일과 9일에 기록했던 기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일간 최고치(34.8%)를 경신했고, 중도층, 30대와 50대, 20대, 충청권과 서울, 경기·인천에서 상승한 반면, 보수층, 60대 이상, 대구·경북(TK)과 PK에서는 하락했다.

민주당은 진보층(64.2% → 62.0%)에서, 한국당은 보수층(61.5% → 58.3%)에서 각각 소폭 하락하며, 핵심이념 결집도는 민주당이 한국당보다 3.7%p 높았고, 중도층에서는 민주당(36.9% → 36.3%)과 한국당(28.5% → 32.0%)의 격차가 8.4%p에서 4.3%p로 좁혀졌다.

바른미래당 역시 한국당에서 이탈한 보수층 일부의 결집으로 0.8%p 오른 6.0%를 기록했으나, 정의당은 1.0%p 내린 5.2%로 2주째 하락세를 보이며 5%대 초반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공화당은 0.4%p 오른 1.6%를 기록한 반면, 민주평화당은 0.3%p 내린 1.5%로 나타났다.

이어 기타 정당은 0.6%p 오른 1.7%,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2%p 감소한 13.7%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추석연휴 직전 조사였던 지난주 수요일(11일) 39.0%로 마감한 후, 16일(월)에는 37.1%로 내렸고, 17일(화)에는 39.0%로 올랐다가, 18일(수)에는 38.8%로 약세를 보이며, 9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9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3%p 내린 38.2%를 기록했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6.5%p, 62.1%→55.6%), 대전·세종·충청(▼5.2%p, 40.1%→34.9%), 서울(▼2.0%p, 38.2%→36.2%), 연령별로는 30대(▼8.2%p, 54.4%→46.2%), 40대(▼1.0%p, 49.2%→48.2%), 20대(▼1.0%p, 40.2%→39.2%),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2%p, 64.2%→62.0%)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60대 이상(▲1.8%p, 26.6%→28.4%)과 부산·울산·경남(▲3.1%p, 31.2%→34.3%)에서는 상승했다.

자유한국당은 추석연휴 직전 조사였던 지난주 수요일(11일) 31.1%로 마감한 후, 16일(월)에는 36.1%로 상당 폭 올랐다가, 17일(화)에는 32.3%로 내렸고, 18일(수)에도 30.0%로 하락했으나, 9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9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0%p 오른 32.1%를 기록했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10.0%p, 27.2%→37.2%), 서울(▲5.3%p, 27.0%→32.3%), 경기·인천(▲3.9%p, 26.9%→30.8%), 연령별로는 30대(▲10.8%p, 20.5%→31.3%), 50대(▲4.2%p, 31.7%→35.9%), 20대(▲3.2%p, 21.7%→24.9%),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3.5%p, 28.5%→32.0%)에서 상승한 반면, 대구·경북(▼6.5%p, 41.8%→35.3%)과 부산·울산·경남(▼1.9%p, 43.9%→42.0%), 60대 이상(▼4.0%p, 45.7%→41.7%), 보수층(▼3.2%p, 61.5%→58.3%)에서는 하락했다.

바른미래당은 추석연휴 직전 조사였던 지난주 수요일(11일) 5.2%로 마감한 후, 16일(월)에는 5.4%로 오름세를 보였고, 17일(화)에도 5.3%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이어갔다가, 18일(수)에는 6.3%로 상승하며, 9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9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오른 6.0%를 기록했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3.2%p, 3.0%→6.2%), 대구·경북(▲2.9%p, 3.2%→6.1%), 연령별로는 50대(▲3.0%p, 4.1%→7.1%),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4.1%p, 4.2%→8.3%)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정의당은 추석연휴 직전 조사였던 지난주 수요일(11일) 6.2%로 마감한 후, 16일(월)에는 4.4%로 하락했다가, 17일(화)에는 5.4%로 올랐고, 18일(수)에도 5.6%로 상승했으나, 9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9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0%p 내린 5.2%를 기록했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서울(▼4.1%p, 8.1%→4.0%), 대구·경북(▼2.7%p, 5.9%→3.2%), 부산·울산·경남(▼1.8%p, 5.6%→3.8%), 연령별로는 40대(▼1.4%p, 8.4%→7.0%), 30대(▼1.3%p, 6.4%→5.1%), 20대(▼1.1%p, 6.1%→5.0%),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3.6%p, 7.0%→3.4%)에서 주로 하락했다. 대전·세종·충청(▲1.9%p, 4.6%→6.5%)과 광주·전라(▲1.6%p, 6.6%→8.2%), 진보층(▲1.7%p, 9.3%→11.0%)에서는 상승했다.

우리공화당은 추석연휴 직전 조사였던 지난주 수요일(11일) 1.2%로 마감한 후, 16일(월)에도 1.3%로 직전 조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가, 17일(화)에는 1.6%로 올랐고, 18일(수)에도 1.8%로 상승하며, 9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9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4%p 오른 1.6%를 기록했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서울(▲1.3%p, 1.0%→2.3%), 경기·인천(▲1.2%p, 0.7%→1.9%), 연령별로는 20대(▲1.5%p, 0.6%→2.1%), 40대(▲1.3%p, 1.0%→2.3%),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2.3%p, 1.2%→3.5%)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민주평화당은 추석연휴 직전 조사였던 지난주 수요일(11일) 1.7%로 마감한 후, 16일(월)에도 1.7%로 직전 조사와 동률이 이어갔다가, 17일(화)에는 1.5%로 내림세를 보였고, 18일(수)에도 1.4%로 약세를 나타내며, 9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9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3%p 내린 1.5%를 기록했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2.2%p, 4.3%→2.1%), 광주·전라(▼1.9%p, 3.1%→1.2%), 연령별로는 50대(▼1.7%p, 2.9%→1.2%),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3%p, 1.7%→0.4%)에서 하락한 반면, 대구·경북(▲2.8%p, 0.9%→3.7%)과 20대(▲1.0%p, 1.8%→2.8%)에서는 상승했다.

무당층은 추석연휴 직전 조사였던 지난주 수요일(11일) 14.7%로 마감한 후, 16일(월)에는 13.1%로 줄었다가, 17일(화)에는 13.3%로 늘었고, 18일(수)에도 14.0%로 증가했으나, 9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9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2%p 감소한 13.7%를 기록했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4.1%p, 14.2%→10.1%), 경기·인천(▼4.1%p, 17.9%→13.8%), 서울(▼1.7%p, 16.2%→14.5%), 연령별로는 20대(▼5.0%p, 20.5%→15.5%), 50대(▼4.5%p, 16.6%→12.1%), 30대(▼1.0%p, 10.3%→9.3%),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6%p, 11.0%→9.4%)과 진보층(▼1.0%p, 7.8%→6.8%)에서는 감소한 반면, 광주·전라(▲6.6%p, 9.2%→15.8%)와 대구·경북(▲4.8%p, 13.2%→18.0%), 60대 이상(▲2.5%p, 14.0%→16.5%), 중도층(▲1.2%p, 16.2%→17.4%)에서는 증가했다.

이번 주중집계는 9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3,01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07명이 응답을 완료, 6.1%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지난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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