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복지위 최초 3각 국감…여의도-세종-오송 화상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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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복지위 최초 3각 국감…여의도-세종-오송 화상 연결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팀
  • 승인 2020.10.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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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보건복지부), 오송(질병관리청)을 3각 연계한 최초의 비대면 화상 국감을 진행한다.

5일 복지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민석 위원장과 김성주 여당 간사, 국민의힘 소속 강기윤 야당 간사는 21대 국회 첫 국감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 같은 화상 국감 추진에 합의했다.

특히 복지위 국감 대상기관인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공직자 다수가 중앙방역대책본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 업무를 겸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

김민석 위원장은 "코로나19 최일선 상임위로서 앞으로 국난 극복을 위한 국회 첨병이 되겠다"며 "최초의 3각 영상회의는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한 디지털 정치 차원의 대응인 한편, 방역 업무에 종사하는 일선 공무원의 부담을 경감해 방역에 집중하게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복지위는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국감 대상기관을 전년도 45개 기관에서 올해 22개 기관으로 대폭 축소했다. 국감 기관증인도 전년도 330명에서 올해 62명으로 조정했다. 오는 22일 예정된 종합감사 역시 총 22개 기관 중 16개 기관이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국회 차원에서는 다수의 공무원들이 한 공간에 밀집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본청 같은 층에 위치한 상임위 간 국감 일정을 조율하고, 빈 회의실 등을 공무원 대기장소로 제공하는 등 조치가 이뤄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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