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미군기지가 81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인천시는 오는 14일 캠프마켓 개방행사를 앞두고 6일 담장철거와 함께 시설물을 공개했다.

반환된 부평미군기지 21만㎡ 중 환경정화 대상이 아닌 4만2천㎡가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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