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하락은 언제쯤…7주째 '보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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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하락은 언제쯤…7주째 '보합권'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팀
  • 승인 2020.10.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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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아파트 단지의 모습.


서울 아파트 가격이 18주째 상승했다. 다만 매수세 둔화에 따라 7주째 보합권인 0.01%를 이어갔다.

한국감정원이 8일 발표한 '10월 1주(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값 변동률은 0.08%을 기록해 전주(0.1%) 대비 상승폭이 축소했다.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다. 변동폭은 7주째 같다.

감정원은 "추석 연휴 등으로 거래활동이 감소한 가운데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는 고가단지 위주로 관망세 짙어지며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그 외 지역은 중저가 단지나 역세권 소형 평형 위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강남4구는 정부 대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위축 우려 등으로 거래량 감소와 관망세가 짙어졌다. 그간 상승세 보였던 강남·강동구(0%)도 보합 전환했다.

강서구(0.02%)는 화곡·내발산동 역세권 단지, 관악구(0.02%)는 봉천동 대단지, 구로구(0.01%)는 개봉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영등포구(0%)는 높아진 호가 수준과 긴 연휴에 매수문의가 감소하며 보합 전환했다.

강북 중랑구(0.02%)는 상봉·신내동 구축, 노원구(0.02%)는 월계동 구축, 은평구(0.02%)는 불광·진관동 (준)신축, 광진구(0.02%)는 군자동 소형·저가 위주로 상승했다. 도봉구(0%)는 단지별 상승·하락으로 혼조세 보이며 보합 전환했다.

인천(0.06%→0.05%), 경기(0.1%→0.09%) 역시 지난주와 비슷한 흐름이었다. 인천 부평구(0.11%)는 갈산·일신·삼산동, 미추홀구(0.11%)는 교통환경 양호한 도화·주안동, 동구(0.06%)는 직주근접 수요 있는 만석동, 계양구(0.02%)는 주거 인프라 양호한 계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는 고양시 덕양구(0.2%), 광명시(0.18%), 남양주시(0.17%), 의정부시(0.17%) 중심으로 상승했다. 반면 여주시(-0.04%)는 홍문·교동 일부 구축 단지 위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지방은 세종이 0.39% 오르면서 상승세를 지속한 가운데 Δ대전 0.24% Δ울산 0.22% Δ대구 0.2% Δ강원 0.16% Δ부산 0.12% Δ경기 0.09% Δ전북 0.09% Δ충남 0.07% 등으로 집계됐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14% 상승을 기록해 지난주(0.16%) 대비 상승폭이 축소했다. 서울 전셋값은 0.08% 상승해 67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감정원은 "서울 전셋값은 저가 단지와 교통환경이 양호한 역세권 단지 위주로 가격이 올랐으나, 추석연휴로 거래가 감소하며 상승폭은 소폭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강남 지역 중 강동구(0.1%)는 명일·고덕동, 강남구(0.09%)는 대치·도곡·개포동, 송파구(0.08%)는 거여·문정동, 서초구(0.07%)는 내곡·방배동 위주로 상승했다. 동작구(0.09%)는 사당동 구축이나 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양천구(0.07%)는 목·신정동 위주로, 구로구(0.06%)는 신도림·구로동 위주로 전셋값이 올랐다.

노원구(0.12%)는 교육 양호한 중계동과 상계동 중저가 단지, 성북구(0.09%)는 길음뉴타운, 마포구(0.08%)는 도화·공덕동 역세권 단지, 용산구(0.08%)는 이태원·서빙고동 구축, 은평구(0.07%)는 응암·불광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0.13%, 0.17%을 기록했다. 광명시(0.38%)는 소하·철산·하안동 구축과 일직동 신축, 수원 권선구(0.3%)는 호매실·오목천동, 안산시 단원구(0.29%)는 선부·초지동 일대, 남양주시(0.28%)는 별내·다산동, 의정부시(0.28%)는 역세권이거나 신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이외에 지방은 세종이 1.39%로 가장 높았고 Δ울산 0.43% Δ대전 0.25% Δ강원 0.2% Δ충북 0.2% Δ경기 0.17% Δ충남 0.14% Δ인천 0.13% Δ부산 0.13% Δ제주 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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