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자체장·지방의원 다주택처분"…15일까지 계획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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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자체장·지방의원 다주택처분"…15일까지 계획서 제출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팀
  • 승인 2020.10.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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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다주택 처분계획서를 15일까지 제출할 것을 통보했다.

14일 민주당에 따르면 최근 당 윤리감찰단은 이낙연 대표의 지시에 따라 전국 시·도당에 15일 오후까지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의 다주택 현황과 처분계획서를 제출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다주택 문제 해결에 대한 이 대표의 의지가 워낙 확고하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앞서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다주택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다주택 논란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내년 재보선과 지방선거 등 주요 선거를 앞둔 만큼 조사 결과가 강화될 공천 기준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8일 당내 윤리감찰단을 향해 "당의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포함 주요 당직자, 선출직 공무원의 다주택 보유 문제와 기타 비위 조사에 착수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미 다주택 처분 계획을 밝힌 국회의원들에겐 이날 오후까지 처분 현황과 향후 계획 등 중간 상황을 보고하도록 통보했다.

김영배 의원(정무실장)도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리감찰단이 풀가동되고 있고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며 "부동산 등 재산 문제나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전국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1차 조사를 거의 끝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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