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자 2주만에 0명… 누적 사망자는 4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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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 2주만에 0명… 누적 사망자는 444명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팀
  • 승인 2020.10.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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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76명 증가한 2만5275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76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1명(해외 3명), 부산 14명(해외 1명), 인천 4명(해외 1명), 광주 1명(해외 1명), 대전 2명, 경기 15명(해외 3명), 강원 1명, 충북 (해외 1명), 충남 2명, 전북 (해외 1명), 경북 (해외 2명), 경남 (해외 1명), 검역과정 12명이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사망자가 19일 0시 기준 전날과 동일한 444명을 기록했다. 이달 6일 0시 기준 사망자 0명 이후 2주만에 다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44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치명률은 1.76%를 유지했다.

최근 2주간 요양병원 등 코로나 19에 취약한 고령 환자들의 감염으로 매일 사망자가 발생했으나, 18일 0시부터 19일 0시까지 하루동안 추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 10월 6일 0시 기준 이후 2주만이다.

10월 6일~19일 0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0→3→2→1→2→2→1→1→4→1→2→2→1→0'순으로 나타난다. 누적 사망자는 22명으로 이전 2주간 사망자 37명보다 감소했다.

사망 위험이 높은 위·중증 환자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6일 0시 기준 100명대에 이르렀던 위·중증 환자는 19일 0시 7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2주간 누적 위·중증 환자 추이는 '105→102→97→94→89→89→87→91→85→82→85→84→77→78명'이다.

지난 18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77명의 연령대 비율을 보면 70대 이상이 37.7%(29명), 60대 32.5%(25명), 80세 이상 20.8%(16명), 50대 5.2%(4명), 40대 3.9%(3명)이다. 인공 호흡기 등 자가 호흡이 어려운 고령의 환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사망자 발생 속도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실제 연령별 치명률은 80세 이상이 21.25%로 가장 높고, 70대 7.19%, 60대 0.45%, 40대 0.12%, 30대 0.06%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까지 20대 이하 국내 사망 사례는 없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 앞서 "요양병원, 의료기관 등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중증환자로 발전할 위험도 높다"면서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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