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050명…서울387명, 경기277명, 대구51명, 충북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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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050명…서울387명, 경기277명, 대구51명, 충북45명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팀
  • 승인 2020.12.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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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30일 0시 기준 1050명을 기록해 이틀째 1000명대를 이어갔다. 사망자 역시 20명이 추가로 늘어 16일째 두 자릿수대를 지속했다. 12월 한달간 사망자는 353명에 달했다.

3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50명 증가한 5만977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32명, 격리 중인 사람은 1만7459명으로 전날 0시 대비 298명 증가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13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1154건으로 나타났다. 총 검사건수는 10만2497건으로 전날 10만8385건보다 5888건 감소했다. 이날 확진자 1050명 중 107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됐다.

신규 확진자 1050명(해외유입 25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387명(해외 4명), 부산 39명(해외 1명), 대구 51명(해외 2명), 인천 48명, 광주 9명, 대전 19명, 울산 16명(해외 1명), 세종 2명, 경기 277명(해외 3명), 강원 17명, 충북 45명, 충남 27명, 전북 32명, 전남 해외 1명, 경북 23명(해외 2명), 경남 36명, 제주 10명, 검역 11명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 0시 기준 지난 12월 17일부터 30일까지(2주간) '1014→1064→1047→1097→926→867→1090→926→867→1090→985→1241→1132→970→807→1045→1050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1025명으로 전날 1029명에 비해 4명 감소했다. 지역발생 추이는 지역발생 추이는 지난 12월 17일부터 30일까지(2주간) '993→1038→1026→1072→892→822→1058→955→1216→1104→946→787→1029→1025명'이다.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전날보다 4.7명 감소한 1008.9명으로 이틀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0시를 기점으로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 800~1000명 초과했고, 15일째 충족하고 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705명으로 전날 801명보다 96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83명, 경기 274명, 인천 48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1주 일평균 확진자는 708.6명으로 전날 710.1명에서 1.5명 소폭 감소했다.

서울에서는 전일보다 134명 감소한 38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4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주요 집단감염별로는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강서구 소재 교회, 구로구 요양병원, 노원구 소재 병원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전날보다 20명 증가한 27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중 3명은 해외유입이다. 경기도에선 고양 요양병원과 이천 물류센터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외에 부천 요양병원, 파주 복지시설, 충남 식품점 등 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다.

인천에서는 전일보다 16명 증가한 4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외유입 없이 전원 지역에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지역내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집단감염별로는 서구 요양원 관련 4명, 남동구 어린이집관련 2명, 부평구 종교시설관련1명, 서구 종교시설관련 1명 등이다.

부산에서는 확진자 39명이 발생했다. 이중 해뜨락요양병원에서는 환자와 간호사 등 3명,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 2명, 인창요양병원 환자 1명 이 추가로 확진됐다.

울산에서는 확진자 16명이 나왔다. 전날 3명 대비 13명이 증가했다. 인터콥(전문인국제선교단) 울산지부에서만 10명의 확진자가 늘었고, 이외에도 울주군 교회에서도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남 확진자는 36명이다. 해외유입 없이 모두 국내 지역발생 사례다.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확진자들이 이어졌고, 사천에서는 대학생 봉사활동 프로그램 참여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대구에서는 5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유행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다. 이들 중 일부는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달서구 나눔연합 관련 확진자이고, 교회 관련 확진자들도 늘었다.

경북에서는 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포항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룡포읍에서 확진자 접촉으로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외에도 교회 관련 확진자들이 늘었다. 지역내 송정교회·샘솟는교회·한영혼교회·영주교회에서 확진자가 추가됐고, 대구 영신교회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1명 늘었다.

강원도에서는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없이 전원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원주 6명, 동해 3명, 속초 3명, 춘천 2명, 강릉 2명, 양구 1명이다. 원주 301~302번, 306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303~305번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다.

충북은 신규 확진자 45명이 발생했다.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 중이던 진천 도은병원에서는 전수검사 결과 22명의 확진자가 쏟아졌으며, 역시 코호트 격리 중인 음성 소망병원에서도 4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청주 참사랑요양원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충주에서는 중앙경찰학교 교수 일가족 3명이 확진됐다. 옥천에서는 옥천소방서 소방대원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남에서는 27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천안에서는 기존 집단감염인 외국인 집단감염 확진자가 17명 늘었다. 보령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집 교사·원생·가족 8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서천에서는 서천여객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었다.

대전은 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특히 교회발 확산이 산발적으로 이어졌다. 대덕구 송촌동 교회, 중구 산성동 교회, 서구 교회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에서는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이들은 모두 학생으로 기존 확진자인 세종 147번 확진자의 자녀다.

전북에서는 32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익산 어린이집에서는 원아 6명 등 12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코호트 격리 중인 순창요양병원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으며, 김제에서는 가나안요양원 관련 확진자 1명이 늘었다.

광주에서는 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에버그린요양원 관련해서 3명의 확진자가 늘었고, 광주 교도소 관련 확진자도 2명 발생했다. 이외에도 광주청사교회 1명, BTJ열방센터 1명 등이 늘었다. 전남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해외유입 확진자다.

제주에서는 10명이 나왔다. 이들 대부분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타지역 방문 혹은 가족을 통한 감염 등이 이어졌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2명, 유럽 3명, 아메리카 10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15명, 외국인 10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증가한 879명이며, 전체 치명률은 1.47%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332명이다. 누적 의심 환자는 415만9522명이며, 그중 392만7978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7만17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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