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2025년까지 서울 32만3,000가구를 포함해 총 83만6,000가구의 신규 부지를 확보하기로 했다. 정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83만60,00가구중 약 57만3,000가구가 도심내 신규 사업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또 약 26만3000가구는 신규 공공택지 지정 등을 통해서다.
사진은 4일 지난 2015년 보금자리주택 예정지구로 지정됐다 해제된 뒤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시흥·광명 특별관리구역.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