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9명 증가한 8만118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89중 지역발생 사례는 264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53명, 격리 중인 사람은 8493명으로 전날보다 67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289명(해외유입 25명 포함)의 신고지역은 서울 112명(해외 1명), 부산 9명(해외 2명), 대구 21명(해외 1명), 인천 18명(해외 1명), 광주 7명, 대전 4명, 울산 해외 1명, 세종 1명, 경기 83명(해외 4명), 강원 4명, 충남 10명(해외 5명), 경북 6명(해외 1명), 경남 4명, 검역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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