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공동체' 김범수의 용단, "재산 절반 이상 사회에 기부"
상태바
'카카오 공동체' 김범수의 용단, "재산 절반 이상 사회에 기부"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팀
  • 승인 2021.02.08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범수 카카오 창립자 및 의장.


 김범수 카카오 창립자 및 의장이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며 "그 다짐은 공식적 약속이 될 수 있도록 적절한 기부서약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8일 카카오 구성원들에게 신년 카톡 메시지를 통해 "지난 3월 10주년을 맞아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자가 되자고 제안드린 후 무엇을 할지 고민이 많았다. 격동의 시기에 사회문제가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심화하는 것을 목도하며 더이상 결심을 늦추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할지는 이제 고민을 시작한 단계지만, 카카오가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을 찾고 지원해 나갈 생각"이라며 "구체적 플랜은 크루 여러분들에게 지속적으로 공유드리며 아이디어도 얻고 기회도 열어 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점점 기존의 방식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가 많아지면서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조만간 더 깊은 소통을 할 수 있는 크루 간담회도 열어보려고 하니 그때 또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