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 1호 사건 납득할 기준 있어야…매년 3~4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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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 1호 사건 납득할 기준 있어야…매년 3~4건 예상"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팀
  • 승인 2021.02.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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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22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호 사건과 관련해 납득할만한 기준이 있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처장은 22일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어떤 사건을 수사하는지에 대해 납득이 안 될 수 있고 공수처가 (수사를) 다 할 수도 없다"며 "수사하는 사건에 대해 납득할만한 기준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선별해서 할 수밖에 없다"며 "큰 사건을 맡게 되면 3~4달은 걸릴 것으로 보여 1년에 3~4건(정도 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김 처장은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 채용 과정과 관련해선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서류전형 결과를 발표한 뒤 내달 면접일정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제부터는 (채용절차가) 더 빨리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검사 및 수사관과 함께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대변인 지원자에 대해선 "실명을 거론할 수는 없지만 언론인을 포함해 알만한 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 처장은 사건이첩 요청권 등을 규정한 사건사무규칙과 관련해선 "규칙은 수사 시작 전까지만 마련하면 된다"며 "내부적으로는 이달 중에 하는 것으로 기한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취임한 지 한 달이 지난 소회를 묻는 질문엔 "국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과분한 것 같다"며 "차분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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