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21명 신규 확진…직장운동부·춤무도장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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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21명 신규 확진…직장운동부·춤무도장 무더기 확진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팀
  • 승인 2021.02.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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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2명 증가한 8만732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32명(해외유입 1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16명(해외 5명), 서울 102명(해외 4명), 강원 19명(해외 1명), 인천 18명(해외 1명), 부산 12명, 경북 11명, 충북 7명, 충남 6명, 경남 5명(해외 1명), 광주 4명(해외 1명), 대구 4명, 전북 4명, 전남 3명, 대전 2명(해외 1명), 울산 해외 1명, 검역 과정 4명이다.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0시 기준 121명 추가 발생했다.

22일 경기도와 시군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2694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2만2573명)보다 121명 늘었다.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 99명, 13일 80명에서 14일 102명, 15일 134명, 16일 154명으로 100명대로 올라선데 이어 남양주 진관산단 내 플라스틱업체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17일(241명) 200명대로 치솟았다.

그러나 진관산단 집단감염 발생이 줄어들면서 18일(189명), 19일(170명), 20일(171명), 21일(121명) 다시 200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는 용인 운동선수·헬스장 19명, 성남 춤무도장 8명, 용인 기흥 요양원·어린이집 5명, 성남 요양병원 4명, 해외 유입 5명, 지역사회 80명이다.

이날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조정경기장 내 직장운동경기부(선수 및 지도자)에서 19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확진자는 화성 15명, 용인 2명, 수원 1명, 평택 1명이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3월 1일까지 공세동 조정경기장 내 직장운동경기부 합숙소에 대해 코호트 격리조치했다.

시는 코호트 격리 대상자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나올 경우 격리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9일 이 운동부에서는 유도 선수 1명(용인 1572번)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선수는 전날 확진 가족과 접촉해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발생 직후 유도, 육상, 검도, 태권도, 조정 등 5개 종목 38명의 선수와 지도자 전원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면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이로써 이 운동부 관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이날 용인시 기흥구 A요양원에서도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18일 경기 성남 분당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방역복을 입은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이곳에서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이다.

 

 



이들은 요양원 종사자, 입소자, 가족 등이다. 이에 따라 이 요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앞서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 17일 요양보호사 3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18일 요양원 2층에서 생활하는 입소자 5명, 19일 확진자 가족·요양보호사 등 7명, 20일 확진자 가족, 종사자, 2층 입소자 등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 가운데는 요양원 종사자 가족인 유아 확진자가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 일가족 3명 등 순차 감염 어린이집 관련 환자도 나왔다.

이날 성남시 춤무도장 3곳에서 8명(성남 5명, 용인 2명, 광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성남지역의 경우, 분당구 무도장 2명(성남 1824·1826번), 수정구 무도장 2명(성남 1825·1827번), 수정구 무도학원 1명(성남 1832번) 등 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3일 분당구 무도장에서는 용인 1501번 확진자가 첫 감염된 이후 15~19일 26명, 20일 5명, 21일 2명 등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성남 1825(서울 송파구)·1827(수정구)번은 수정구 무도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환자는 지난 20일 검사를 받고 21일 확진됐다.

성남 1832(수정구)번은 수정구 무도학원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20일 검사를 받고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성남 춤무도장 관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

한편, 경기도는 22일 0시 기준 945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53.5%인 506병상이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87병상 중 36.7%인 32개가 사용 중이고 55병상이 남아 있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3호 이천, 4호 고양, 6호 용인, 7호 이천, 8호 이천, 9호 이천, 11호 고양 - 1457병상)는 46.1%(673병상)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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