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설립사업 기재부 예타조사 최종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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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설립사업 기재부 예타조사 최종 통과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팀
  • 승인 2021.04.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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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에서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시흥시 제공)© 뉴스1


 경기 시흥시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설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최종 통과됐다.

시에 따르면 임병택 시흥시장은 30일 시청 늠내홀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시흥을),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오세정 서울대 총장과 함께 공동브리핑을 개최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날 오전 기재부 소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설립 사업에 대한 예타조사가 최종 통과됐다.

임 시장은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설립은 2009년 서울대와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오랜기간 시흥시민의 숙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병원설립 예타조사 통과라는 뜻깊은 결실을 보게 됐다. 무엇보다 서울대와 병원이 함께 조성돼 교육·의료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현실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조 의원은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 돌이켜 보면 예타조사 통과까지 많은 난관이 있기도 했었다"며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 상반기까지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은 800병상 규모로 시흥 배곧지구에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예타조사 통과로 1328억원에 달하는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설립 사업은 시와 서울대가 2009년 양해각서 체결 이후, 2016년 8월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을 위한 실시협약도 맺었다.

2019년 5월 시와 서울대, 서울대병원이 함께 설립협약을 체결하고 '병원설립추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세 기관의 본격적인 병원 조성사업이 이뤄졌다.

시는 준비위원회를 통해 기관 간 소통으로 병원 설립 사업계획을 수립했고 2019년 12월, 기재부 예타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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