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잠룡들, '어린이날' 일제히 현장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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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잠룡들, '어린이날' 일제히 현장 앞으로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팀
  • 승인 2021.05.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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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인 5일 여권 대선주자들이 일제히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아동 관련 메시지를 내놓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어린이 놀이공간 조성 사업인 '파주 놀이구름' 준공식에 참석한다. 해당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놀이구름 일대 생태공원 조성에는 경기도가 예산을 100% 집행했다. 경기도민의 정책 아이디어가 반영되기도 했다.

이 지사가 대권 행보보다 도정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이날도 경기도가 중심이 돼 추진하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사는 이날 준공식을 마친 뒤에는 아동 관련 메시지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청년층 문제에 있어서 '공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 지사는 이날도 정치권이 아이들의 입장에서 정책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영화 '학교가는길'을 관람한다. 학교가는 길은 서울시내 특수학교 설립을 이끌어낸 학부모들의 투쟁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 전 대표는 청년세대와의 비공개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하는 '투잡' 청년들의 고충을 듣고 제도적 대안을 구상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 창업한 청년 자영업자 지원 방안도 논의한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관악구 소재 '위기영아긴급보호센터'를 방문한다. 위기영아긴급보호센터는 주사랑공동체교회 이종락 대표 목사가 13년째 위기영아를 위해 운영 중인 단체다.

정 전 총리는 이곳을 찾아 베이비 박스 운영실태를 살피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정 전 총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회복을 위해 '돌봄사회' 비전을 제시한 만큼 걱정없이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여권 잠룡 중 하나인 이광재 민주당 의원은 이날 민병두 전 의원(보험연수원장)을 비롯한 교육 전문가들과 비공개 대담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아동 교육·보육 대책을 놓고 전문가들과 토론을 이어간다. 그간 이 의원은 만 0~5세까지는 국가가 책임지고 교육하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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