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전·충남서 경선 투표 시작…대세론이냐 뒤집기냐 주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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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전·충남서 경선 투표 시작…대세론이냐 뒤집기냐 주말 확인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1.08.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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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1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정책 라이브 커머스 '더민:정책마켓'에서 후보정책 완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김두관,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결정할 본경선의 첫 투표가 31일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한 달여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대전·충남지역의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시작으로 지역순회 경선 스타트를 끊는다.

본경선의 첫 투표 결과는 다음 달 4일 대전·충남권에서 공개된다. 권리당원의 온라인과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와 전국대의원 현장투표, 국민·일반당원 중 사전신청자 현장투표를 담은 결과다.

이후 세종·충북에서의 투표 결과는 대전·충남과 하루씩 차이를 두고 다음 달 5일 개표된다.

투표 결과가 다음 달 4일부터 잇따라 공개되면서 첫 주말 대세론 굳히기에 들어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뒤집기를 시도하려는 이낙연 전 대표의 한판 승부 결과가 주목된다.

경선 후보들은 저마다 충청권 공약을 발표하고 현장을 찾아가며 표심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 '캐스팅 보트'라 불리는 충청 표심에서 승리한다면 앞으로 남은 지역 표심에서도 승세를 굳힐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지역별 투표는 대전‧충남, 세종‧충북을 비롯해 대구‧경북(9월11일), 강원(9월12일), 광주‧전남(9월25일), 광주‧전남(9월25일), 전북(9월26일), 제주(10월1일), 부산‧울산‧경남(10월2일), 인천(10월3일), 경기(10월9일), 서울(10월10일) 등 11개 권역으로 나눠 투‧개표가 진행된다.

개표는 순회경선 행사장 안에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도 있다.

권리당원과 대의원을 제외하고 민주당 선거인단 모집에 신청한 일반 국민과 일반 당원의 투표는 Δ1차 슈퍼위크(9월12일) Δ2차 슈퍼위크(10월3일) Δ3차 슈퍼위크(10월10일)에 나눠서 개표된다.

이와 함께 방송 토론회도 매주 열릴 예정이다. 오는 내달 Δ1일 오후 5시 오마이TV Δ3일 오전 7시30분 CBS 김현정의 뉴스쇼 Δ7일 오후 5시 대구·경북 지역방송 Δ14일 오전 10시30분 MBC 100분토론 Δ16일 오후 5시20분 광주·전남·전북 지역방송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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