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무원 합격자 315명, '메타버스' 교육받고 사무관 시보로
상태바
5급 공무원 합격자 315명, '메타버스' 교육받고 사무관 시보로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1.09.03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3일 진천 본원에서 '제66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했다. 맨 오른쪽 최창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인사혁신처 제공) © 뉴스1

 2020년도 5급 공채 합격자 315명이 17주간 모든 교육을 온라인으로 마치고 사무관 시보로 임용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3일 제66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수료식을 국가인재원 진천 본원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관리자과정은 5급 공채 합격자를 대상으로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기본자세를 함양하고 정책기획 역량을 현업수준으로 배양하기 위해 현장 사례와 실무 중심으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이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5월 시작된 신임관리자과정이 처음으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으로 진행돼 교육 몰입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정책 환경 대응을 위해 자료 분석 및 활용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 집중됐다.

현업에 투입되는 즉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제 정책 담당자에게 생생한 경험과 비법을 듣기도 했고 정책 현안에 대한 쟁점 토론과 정책 보고서 작성, 고위공무원 출신 정책 학습 지도교수와 1대1 지도를 받는 과정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사무관시보 315명은 향후 1년간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실무를 익히기 위한 수습 근무를 하고, 내년 9월 정규 임용될 예정이다.

최창원 국가인재원장은 "앞으로 대한민국 30년을 이끌 공무원으로서 4차 산업혁명과 저출산·고령화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에 맞서 노력하길 기대한다"며 "더 포용적인 초일류국가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