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9·19선언 3주년·남북 유엔가입 30주년, 관계복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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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9·19선언 3주년·남북 유엔가입 30주년, 관계복원 노력"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1.09.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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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한 후 악수하고 있다. 

 통일부가 오는 17일 예정된 남북 유엔 동시가입 30주년과 9·19 평양공동선언 3주년 등을 계기로 남북관계 복원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해서는 남북 간 대화와 협력이 하루빨리 복원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어려운 여건이지만 다양한 계기를 통해 남북관계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9월에는 남북 유엔 동시가입 30주년(17일), 9·19 평양공동선언 3주년(19일) 등이 예정돼 있는 만큼 이러한 기념일들이 의미있게 기념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그리고 남북관계 발전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고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올 초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남북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지 30년이 되는 해"라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 국제사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남북은 손잡고 함께 증명해야 한다"면서 오는 17일에 대해 의미를 부여한 바 있다.

오는 19일은 2018년 9월19일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9·19 평양공동선언' 합의문을 발표한지 3년째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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