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고발장 전달' 확인할 방법 없다…검찰·제보자가 밝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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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고발장 전달' 확인할 방법 없다…검찰·제보자가 밝힐 문제"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1.09.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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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유승민 대통령예비후보 캠프 대변인단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고발장 등을 실제로 전달받았는지, 누구에게 전달받았는지, 전달받았다면 이를 당에 전달하였는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첫 입장 표명 후 나흘만인 이날 재차 밝힌 입장에서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없고, 만약 전달받았다고 가정하더라도, 보도 내용에 따르면 총선이 임박한 상황인데 이를 신경 쓰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검찰 측에서 작성된 문건이라면 검찰에서 밝힐 일이고, 본건 자료가 진실한지 여부와 제보 목적은 제보자 측에서 밝힐 문제"라며 "저는 이 문제를 제기한 바 없고 실제로 고발도 이뤄지지 않아 '고발 사주'라는 것은 실체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대화창을 삭제한 것은 위법 여부와는 무관하게 제보자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한 일상적인 일"이라며 "설사 제보 자료를 당에 전달했다고 하더라도, 제보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이를 당에 단순 전달하는 것은 위법한 행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저는 잠적한 바 없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며 "잠적이라는 지나친 표현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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