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한 소셜 앱은 '유카당'…유튜브·카카오톡·당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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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한 소셜 앱은 '유카당'…유튜브·카카오톡·당근마켓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1.09.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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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간 기준 연도별 주요 소셜 및 엔터테인먼트 앱.(앱애니 제공)© 뉴스1


 올 상반기 한국인들은 소셜 앱 중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카카오톡'에 가장 많은 지출을 하며, '당근마켓'을 가장 많이 내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앱애니는 8일 소셜 앱 트렌드 변화를 담은 '소셜 미디어 앱의 진화 보고서'를 발표했다.

앱애니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한국인들은 소셜 앱에 1억2300만 달러(1430억9820만원)을 지출하며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소비자 지출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30%의 성장률이다. 1위에서 4위는 미국, 일본, 중국, 사우디아라비아가 각각 차지했다.

사용시간 기준 1위를 차지한 앱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유튜브'가 차지했다. 앱애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유튜브 월간 평균 사용 시간은 39시간이다. 사용시간 1위~3위를 차지한 '유튜브' '카카오톡' '페이스북'은 지난 2018년부터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비자 지출 부문에서는 국민 메신저앱 '카카오톡'이 지난 10년간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유튜브', 3위는 '왓챠'가 차지했으며, 상위 10위권에 비디오 관련앱이 6개를 차지하고 있었다.

다운로드 기준으로는 2019년 4위에 오른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2020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와 '카카오톡'이 그 뒤를 이었다.

앱애니는 2025년 까지 소셜 앱에 대한 전 세계 소비자 지출이 770억 달러(89조5279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과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는 하는 지출이 172억 달러(19조998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로 라이브 스트리밍 앱은 2018년 부터 매년 평균 25%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1년 전체 소설 앱 소비자 지출의 7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비드 김 앱애니 한국 지사장은 "2021년 말까지 중국 외 지역의 상위 5개 소셜 앱의 사용시간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에서만 5조 시간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텍스트에서 사진, 동영상, 음성, 동영상 및 라이브 스트리밍까지 무궁무진하게 발전하는 소셜 앱들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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