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전 마친 與 주자들, 2차 슈퍼위크 앞두고 '제주·부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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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전 마친 與 주자들, 2차 슈퍼위크 앞두고 '제주·부산'으로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1.09.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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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발표 전 손을 흔들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른바 '호남대전'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27일 제주와 부산을 각각 찾아 지역 민심 호소에 나선다.

이날부터 제주, 오는 28일부터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의 대의원·권리당원 투표가 시작되는 만큼 표심을 사로잡기 위한 막판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역 방문에서 각 후보들은 맞춤형 공약도 내놓을 예정이다.

누적 지지율 1위인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위령제단 참배를 한 뒤 4·3 유족회, 관련 단체와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아울러 이날 오전 11시40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주 공약 발표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이후 제주항 라운딩에 이어 제주 지역 방송 출연에 나선다.

이재명 후보는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호남권 경선에서도 누적 득표율 53.01%로 선두를 기록한 만큼 제주 지역 공약 발표를 통해 승기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누적 득표율 34.48%로 2위인 이낙연 후보는 지난주 공약 발표에 이어 다시금 부산을 찾아 호남권에서의 아쉬움을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이낙연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의회에서 현안 기자회견을 연 뒤 천주교 부산교구를 찾아 손삼석 주교를 예방한다.

아울러 오후에는 위드코로나 전환 촉구를 위한 부산시 자영업자 간담회, 동래시장 방문 등 바닥 민심 훑기에 나선다. 이후 범어사를 방문, 경선 주지 스님을 예방한 뒤 부산 지역 방송 출연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3위 추미애 후보는 제주를 찾아 제주 비전 발표에 나선다. 이후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한다.

박용진 후보는 이날 여의도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그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위드코로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자영업단체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의견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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