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남욱 사무실 동시다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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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남욱 사무실 동시다발 압수수색
  • 한국뉴스연합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1.09.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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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 자산관리 사무실 입구가 종이로 가려져 있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 수사에 나선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경기 성남시)와 이번 의혹의 핵심인물인 남욱 변호사 사무실(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유경필)는 이날 화천대유와 남 변호사의 회사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천대유는 전직 언론인 김만배씨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이며, 남 변호사는 화천대유의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다.

앞서 검찰은 전날(27일) 천화동인 5호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정영학 회계사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정 회계사는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이자 이번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와 함께 2009년부터 대장동 개발사업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아울러 대장동 개발 당시 공공부문 책임자로 개발사업 시행사인 '성남의뜰' 주주 구성과 수익금 배당방식을 '설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 기획본부장 등에 대한 출국금지도 조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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