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앞에서 전국의 농.축협 전.현직 조합장들이 '농협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원명국 기자원명국 기자 ds1aws@naver.com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의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광장 녹지대에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멋진 조형물이 만들어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 곳에 총 사업비 8억4천여만원을 들여 꽃다발 조형물, 하트플라워, 사랑의 꽃벽 등 다양한 형태의 조형물을 조성했고 황금조팝나무, 목수국 등 다년생 식물을 포함, 가을꽃인 임파첸스, 백일홍, 백묘국, 코레우스, 메리골드 등 총 28종 6만4천 여본을 심었다고 24일 밝혔다.경제청 관계자는 “음악분수 앞 조형물이 가족과 연인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는 등 청라호수공원과 함께 대표적인 명소로
옹진군 백령도 진촌 솔개지구 간척지 일대(10ha)에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바람에 한들거리며 수줍은 미소로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옹진군은 2008년부터 백령면 진촌 솔개지구 간척지 44ha에 튤립, 유채, 코스모스, 메밀, 해당화 등 경관작물을 심고 억새밭 둘레길 탐방로와 쉼터를 조성해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올해는 코스모스 파종시기를 8월초로 늦춰 10월 초순을 기점으로 만개 하였으며, 백령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은 화려하게 수놓은 코스모스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인천 계양구 계양산 자락에 위치한 계양산 장미원에 가을 장미가 만개했다. 계양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10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장미원을 조성했다.4,667㎡의 규모에 사계 장미 67종 11,366주와 야생화, 계류시설, 황토포장길, 원두막 등 휴게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가을 장미 약 60만 송이가 만개하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또한, 장미원 곳곳에 식재된 야생화와 장미원 상부에서부터 흘러 내려오는 계류시설,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벽을 타고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5일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옹암해변에서 어민들이 배를 뭍으로 이동시키고 점검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당도와 품질로 유명한 ‘강화섬포도’가 지난 8월 25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9월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간다.현재 강화군은 286호의 농가에서 약 115ha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포도밭마다 향긋한 포도향과 탐스러운 자태로 강화를 찾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예로부터 같은 위도의 내륙지방보다 따뜻한 온대해양성 기후 특징을 가진 강화도는 공해시설이 없는 청정지역으로 까맣게 무르익은 탱글탱글한 포도알과 달콤한 맛이 일품인 강화섬포도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어 왔다. 충분한 햇빛과 해풍을 맞고 자란 강화섬포도는 충
인천지역 ‘NO아베 인천행동'시민단체가 한ㆍ중ㆍ일 문화관광장관회의(8.29.~30.)가 열리는 송도 컨벤시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베정권 규탄 및 도쿄올림픽 반대 입장을 밝혔다.‘NO아베 인천행동’은 30일 오후 1시 30분 송도 컨벤시아 남쪽 출입구에서 “일본 아베정권이 강제징용에 대한 한국 대법원 배상 판결을 빌미로 경제 보복을 자행하고 있다”며 역사왜곡을 일삼는 아베정권을 규탄했다.이날 규탄발언에 나선 홍춘호 한국마트연합 정책이사는 “일본이 시작한 경제전쟁의 책임을 물으며 상인들은 시민들과 함께 ‘일본제품을 사지 않겠다·팔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주)엑스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코리아뷰티앤코스메틱쇼(K-Beauty & Cosmetic Show 2019)’가 오는 8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총 8개의 전시품목 약 132개사 443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참가사는 인천공동 뷰티 브랜드 ‘어울’, 메이크업 브러쉬 전문 기업 ‘제이씨코스메틱’, 향기 마케팅 기업 ‘(주)센트온’ 등으로 2019년 하반기 주목할 만한 유망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뷰티산업을 총망라하는
강화군은 지난 29일 강화읍 용정리 일원에서 6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대상」쌀 부문 대상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벼 베기 시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천호 군수와 유관기관장, 농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 군수는 직접 콤바인을 몰며 벼 베기 시연을 했으며, 시연 후에는 가뭄과 폭염 등에도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금년에는 못자리 기간인 4~5월 저온으로 인해 못자리 생육 저조 및 저온성 해충 피해로 이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