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친환경차 핵심부품 전용 공장을 충북 충주에 이어 울산공장을 착공했다.현대모비스는 28일 울산 이화산업단지에서 친환경차 핵심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기공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경제부총리, 산업부장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등 정부관계자와 유관기관, 송철호 울산시장, 국회의원, 울산상의 회장 등 지역 주요인사와 기업인, 그리고, 현대모비스, 동남정밀, 동희산업 등 자동차 부품기업 대표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현대모비스가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북구 중산동 이화산업단지에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민신문_이원호 기자
2019.08.28 16:41